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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예방에 도움 주는 공기정화 식물 5

♣세상의 모든상식

by 세상의 모든 상식 2023. 3.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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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많은 봄철을 맞아 새집증후군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건축한 집의 건축 자재나 벽지, 페인트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독성 화학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미쳐 두통이나 아토피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공해병을 말한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공기정화 식물들을 소개한다.

1. 테이블야자
테이블야자는 반음지 식물이기 때문에 간접광이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암모니아와 화학적 유독가스 제거에 효과적으로 새집증후군은 물론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키우면 좋다. 물은 일주일에 2회정도 주면 된다.

2. 스파티필럼
스파티필럼은 관엽 식물로 아세톤과 이산화질소를 흡수하고 화학물질이나 전자파 차단효과가 뛰어나 가전제품 근처에 두면 좋다. 또한 내음성이 강하고 아황산가스나 질소제거 효능이 탁월해서 거실이나 화장실에 배치해도 좋다. 오존이 많이 발생하는 부엌에 두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휘발성 물질을 분해해 준다. 스파티필럼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높은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3, 홍콩야자
홍콩야자는 진한 녹색 관엽식물로 공기정화와 습도조절에 좋다고 한다. 반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좋다. 테이블야자보다 잎이 둥그렇고 7~9장 정도의 타원형이다. 여름철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며, 분흙의 표면이 마르면 흠뻑 젖을 때까지 주면 된다.

4. 아이비
아이비는 밝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두면 무늬가 흐려진다. 아이비는 덩굴식물로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서 3~4일에 한번씩 물을 뿌려주면 된다. 아이비는 하루에 3시간 정도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에 두면 좋으며 고온에는 약하니 주의해야 한다.


5. 인도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는 관엽식물로 유독가스를 흡수해서 머리를 맑게 해주고, 잎이 넓기 때문에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3~4일에 한번 물을 주고 간접광이 좋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두고 영상 10℃ 이상을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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