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녀는 왜 끙끙대고 있는 걸까요?
아하, 김치통을 씻고 있었군요.
그런데, 어째... 김치 얼룩도 그대로, 냄새도 그대로.
상식녀를 도와 줄 방법은 없는걸까요?
오래 음식을 담아두었던 플라스틱 용기는 설거지를 해도 얼룩과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김치통은 더더욱 난감한대요.
김치통 냄새와 얼룩 제거방법이 의외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먼저,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김치통에 시금치등 푸른 잎 채소를 하룻밤 넣어두면 오케이!
푸른 잎의 엽록소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효과가 있어 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수록 이파리의 세포가 파괴되면서 엽록소가 나오는 양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냄새와 얼룩을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탕을 사용하는건데요.
설탕과 물을 1:3 비율로 섞어서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뚜껑의 고무에 벤 냄새까지 뺄 수 있도록 김치통을 뒤집어 줍니다.
하룻밤 지난 뒤, 통을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리면 끝!
설탕의 끈적이는 성질이 오염 물질을 흡착하고 주변 냄새 분자까지 흡수해 준다고 합니다.
또, 설탕과 물 대신 쌀뜨물과 식초를 김치 통에 부어 놓아도 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김치통 냄새와 얼룩을 없애는 방법
▶ 푸른 잎 채소를 넣어 냄새를 없앨 수 있고
▶ 설탕과 물을 1:3 비율로 넣어 말리면 된다는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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