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팥의 가장 유명한 영양성분은 비타민B1이다.
이비타민의 햠량은 곡물중 최고 수준이다. 때문에 비타민B1 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특히 유익하다.
팥은 각기병 예방에 유용하다. 핕죽을 비롯해 찐빵, 찹쌀떡, 시루떡등
에 팥을 넣는것은 비타민B1이 당질의 소화와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 비타민은 또 피로를 푸는데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나른하거나 근육통이 있거나 여름 탈 때 팥을 무르게 삶아 먹으면
증상이 가벼워 진다.
식이섬유와 껍질에 든 사포닌은 이뇨와 변통을 돕는다. 사포닌은 변비
에 효과적일뿐 아니라 담즙의 분비를 증가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등 성인병 예방에 유용하다.
단 사포닌을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
팥 음식을 많이 먹어 성인병 예방을 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https://youtu.be/i1n5f8tOK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