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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세상의 모든상식

by 세상의 모든 상식 2023. 12. 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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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1. 즉시 흐르는 물에 식힌다

차가운 물로 열기를 식혀 고통을 줄이고 염증을 가볍게 할 수 있다. 수돗물을 틀어둔 채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식힐 것. 
너무 오랫동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20~30분 동안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식힌다.

2. 얼굴이나 머리에는 얼음 주머니를 이용한다

얼굴이나 머리 등 직접 냉수를 끼얹을 수 없는 곳의 화상은 얼음 주머니를 환부에 살짝 대서 열기를 식힌다. 
얼음 주머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 봉지에 얼음과 약간의 물을 넣어 만든다. 계속 새 얼음으로 교체해 주는 것을 잊지 말자.

3. 옷은 벗기지 말고 입은 채로 식힌다

아이가 옷을 입은 상태에서 뜨거운 것을 뒤집어썼다면 억지로 옷을 벗기지 말고 옷을 입은 상태에서 찬물을 끼얹는 것이 원칙이다. 
무리하게 옷을 벗기려 하면 피부가 벗겨질 위험이 있고 옷을 벗기는 시간도 아깝기 때문. 
화상을 입었을 때는 곧바로 열기를 식혀 주어야만 상처가 덜하고 고통도 경감되는 것을 잊지 말자.

4. 바르는 약은 쓰지 않는다

열기를 식힌 후, 희미하게 붉은 기가 남는 정도라면 집에서 치료해도 좋다. 
단, 연고같이 바르는 약은 바른 뒤가 불결해지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청결한 거즈를 대고 밴드를 붙여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상.

5. 어린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는 붕대로 감아준다

화상 입은 부위가 다시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부위이거나 어린이가 손을 대기 쉬운 부위라면 거즈나 붕대로 감아준다. 
만약 피부가 벗겨지거나 진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붕대가 상처에 달라붙을 수 있 기 때문에 
붕대로 감는 것을 피해야 하며 염증예방 등을 위해 의사의 진찰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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