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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종류별 냉동법

♣세상의 모든상식

by 세상의 모든 상식 2023. 7.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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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 잘게 다져 나눠 담는다'

손가락으로 잎을 모아 가위로 잘게 자른 뒤 나눠 담는다. 
냉동 상태로 수프나 파스타에 이용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통째로 냉동해서 사용할 때 손으로 조금씩 부숴 넣어도 된다.

 

'죽순 - 얇게 썰어 냉동'

5mm 이하로 얇게 썰거나 채썰어 냉동한다. 
자연 해동하여 조림이나 볶음밥, 만두, 볶음 요리 등에 넣는다.

 

'고구마 - 푹 익힌 후 식혀서 냉동'

1c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조미하지 않고 삶아 물기를 닦아 낸 뒤 식혀서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된장국이나 조림에, 해동하여 스위트 포테이토에 이용한다. 
조미한 것은 식혀서 국물과 함께 냉동한다.

 

'토란 - 가열하여 껍질째 그대로 보관'

껍질을 잘 씻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찐다. 
식힌 뒤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한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면 껍질이 쉽게 벗겨져 조리가 간편하다.

  

'참마 - 갈아서 밀폐 봉지에 넣어 냉동'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아 식초 2~3방울을 넣고 섞는다. 
밀폐 봉지에 넣어 펑펑하게 누른 뒤 냉동한다. 
봉지째 흐르는 물에 해동하여 이용하거나 냉동 상태로 이용하면 된다.

 

'표고버섯 - 얇게 썰어 냉동'

밑동을 떼어 내고 먼지를 턴 뒤 2~3mm 폭으로 얇게 썰어 냉동한다. 
깍둑썰기도 OK. 냉동 상태로 수프나 볶음, 조림, 파스타 소스,달걀 찜 등에 넣는다.

  

'느타리,팽이버섯 - 밑동을 떼고 손으로 잘게 나눈다'

모두 밑동을 떼어내고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잘라 낸 뒤 손으로 잘게 뜯는다. 
씻지 않고 그대로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뜯어서 된장국이나 맑은장국에 넣는다.

 

'버섯 - 팩째 냉동실에 넣는다'

팩째 냉동한다. 개봉한 것도 입구를 잘 닫아 팩째 넣으면 된다. 
냉동 상태로 된장국이나 맑은 장국등에 이용한다. 무침 요리에는 자연 해동한다.

 

'브로콜리 - 송이와 줄기를 잘게 나눠 냉동'

송이별로 나누고 줄기는 딱딱한 껍질을 벗겨 낸 뒤 세로로 자른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식으면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수프나 스튜 등에, 자연 해동하여 샐러드에 이용한다.

  

'아스파라거스 - 소금을 넣고 살짝데쳐 냉동'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약 30초간 데친다. 
식혀서 냉동하여, 냉동 상태로 수프나 볶음, 파스타 소스 등에 넣는다. 미니 아스파라거스도 마찬가지다.

 

'오크라 - 소금을 뿌려 살짝 데친다'

소금을 뿌리고 솜털을 제거한 뒤 꼭지를 떼고 살짝 데쳐서 냉동한다.
 단면의 모양을 살리는 요리에 이용할 때는 잘게 썬다. 냉동상태로 볶음에, 자연 해동하여 잘게 썰어서 무침에 넣는다.

 

'시금치 - 데쳐서 물기를 짠 뒤 냉동'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차가운 물에 담근다. 
물기를 짜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국이나 볶음에 넣고, 자연 해동하여 무친다.

  

'꼬투리완두 - 심줄을 제거하고 데쳐서 냉동'

심줄을 제거한 뒤 소금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담가 식혀서 냉동한다. 볶음 요리에 이용할 때는 냉동 상태로 마지막에 넣는다. 
해동하여 잘게 썰어서 초밥의 재료로 이용한다.

 

'까치콩 - 살짝 데친 다음 냉동'

꼬투리완두와 마찬가지로 살짝 데쳐 물에 담가 식으면 먹기 좋게 잘라 냉동한다. 
냉동 상태로 국이나 소테(saute, 뜨거운 팬에 야채나 육류를 순간적으로 굽는 요리)에 반 해동하여 무침이나 조림에 이용한다.

 

'생강 - 갈아서 막대 모양으로 냉동'

갈아서 랩으로 싼뒤 약 20cm 길이의 가는 막대 모양을 만든다. 
필요한 만큼 잘라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얇게 썰거나 채로 썰어도된다. 
냉동 상태로 볶음 요리 등에 넣는다.

 

'마늘 -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냉동'

얇게 썰거나 잘게 다진 마늘을 분류하여 1회분씩 랩에 싸서 냉동한다. 
사용할 때는 냉동 상태로 프라이팬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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